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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5관왕entertainer 2020. 11. 24. 22:40
김효주 5관왕
안녕하세요 이번에 5관왕을 김효주~!!! 와우~ ^^
궁금하시다면 올해 !! 5관왕을한 김효주프로를 알아볼까요?^^
일단 수상경력을 알아본다면?
2012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아마추어)
2012 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아마추어)
2012 T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TLPGA 오픈(아마추어)
2012 KLPGA 투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2014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19]
2014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2014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4
2014 LPGA 투어 Evian Championship
2014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4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015 KLPGA 투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2015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015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2016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2017 KLPGA 투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2020 KLPGA 투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020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김효주 대한민국의 프로골프 선수이다. 국가대표 에이스를 거쳐, 아마추어로 참가한 프로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유명세를 떨쳤다. 프로 데뷔 2년 만에 KLPGA를 평정하고 LPGA로 건너가 현재 김세영과 15년 시즌 신인왕을 두고 막판까지 경쟁했으나 KLPGA에 이은, 2대 투어 신인왕 등극에는 실패. 팬클럽 공식 명칭은 '슈팅스타'이며 4천여명 이상이 가입되어 있다고 한다.
김효주프로는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으로 일찌기 '프로 잡는 아마'로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김효주프로의 아마추어 시절은?
12년도 개막전 롯데마트 우승 당시. 앳된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그래서 괴물인거다. 앳된 모습, 무서운 실력.
2012년 고2의 나이로, 추천 선수로써 참가한 12년 시즌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2위인 문현희 프로를 9타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제치고 우승 하며 골프팬들 사이에서 '김효주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 2, 4라운드 모두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실력은 물론, 내용까지 완벽했던 우승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개월 후, 일본 산토리오픈에 한국 아마추어 자격으로 또 다시 초청되었는데 7타차로 뒤져 있던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1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엄청난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일 양국에 충격을 안겨 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괴물'같은 활약으로 인해 KLPGA의 규정도 바뀌게 되었는데,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드전을 치르지 않아도 이듬해 국내 대회 풀시드를 받을 수 있게 변경이 된 것. 이로 인한 최초의 수혜자가 된 것은 물론이다고 할수 있겠습니다.김효주 !! 짱짱~!~~ 좋아요
KLPGA 시절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12년 10월 프로 전향을 선언하였고, 2개월 후인 12월 중국에서 열린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4타차 우승을 거머쥐며 화려한 프로의 출발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자 13년 본격적인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골프 평론가들의 시즌 대상 후보 중 단연 1순위는 김효주일 수 밖에 없었다.신인왕... 그거 그냥 제 꺼 아녜요? 시즌 5승을 점치는 평론가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에는 '한 시즌을 치뤄 낼 수 있는 체력의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승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며, 실제로도 신인으로서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우승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프로 골퍼의 가치'를 따진다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의 우승이 결국 그 해의 '유일한' 우승이었으니 김효주의 첫 시즌은 아쉬움이 가득할 수 밖에 없었고 일부 매스컴에서는 '기대치에 비해 매우 아쉬운 시즌'으로 평가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상 부분에서는 장하나, 김세영LPGA 신인왕도 이들과 다투고 있다!과, 신인왕 부분에서는 전인지와 경합을 겨루었는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아쉬웠다고 평가된 김효주의 루키 시즌은 그래도 기대만큼은 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대상 2위, 상금 4위, 신인왕 1위[9], 평균 타수 1위, 톱텐 진입율 1위를 차지하며, 대상자 장하나와 함께 연말 시상식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 하였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본인도 루키 시즌은 기대만큼은 아니었는지 절치부심하겠다고 밝힌 뒤 체력 훈련 위주로 동계 훈련을 치뤘고... 그렇게 그녀는 "괴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와우 대단하네요 역시!~!~!! 성공하는 자는 다르다 느껴지네요 유후후후
전년도 장하나의 백을 맸던 서정우 캐디와 새롭게 손을 집은 김효주의 서포모어 시즌 첫 우승은 한국의 내셔널 타이틀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이었는데, 12년 12월 이후 무려 1년 7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전년도 신인왕 라이벌 전인지가 바로 1주 전에 있었던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먼저 우승을 신고 하며 '우승 가뭄'에 시달리고 있던 김효주를 압박하고 있었는데 이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 우승이었던 것. 퍼터를 교체한 후 신들린 듯한 숏 게임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한국여자오픈 우승 다음 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고, 한 주 건너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4'에서도 이정민의 맹추격을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 14년 시즌의 대세임을, 그리고 자신의 세대를 대표하는 골퍼임을 입증시켜 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KLPGA 상금 순위로 인해 초청 받아 나간 LPG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첫 날 62타를 기록하며 LPGA 메이저 기록을 작성하는 등 선전한 끝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프로골퍼인 캐리 웹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다만, 대부분의 외신 및 해외 골프팬들은 이름 모를 한국의 10대 소녀 보다, 수퍼 그랜드 슬램을 눈 앞에 둔 베테랑 캐리 웹의 우승을 염원하였다 한다고 합니다.김효주가 퍼팅을 성공 시킨 뒤 싸늘했던 현장 분위기가 무엇보다 그런 상황을 잘 설명해 주었다고 하네요
15년도 LPGA 직행을 확정짓고 영웅이 되어 돌아 온 KLPGA에서는 더 날아 다녔는데, 시즌 세번째 메이저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다음 주에 있었던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연거푸 차지하며 이견 없는 '김효주 시즌'을 완성해 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김효주는 시즌 5승, 상금 12억이라는 앞으로 다시 보기 어려울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었고그런데 이듬해 날으는 코끼리가 압도적으로 리그를 평정하였다고 합니다., 기대했던 이상의 성과를 내며 2014 시즌을 KLPGA 역사에 있어서 영원히 회자될 만한 임팩트 강한 한 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14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전인지와 엎치락뒤치락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15년 또한 김효주의 해가 될 것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LPGA에 입성한 김효주는, 3월에 있던 JTBC 파운더스컵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를 꺾고 우승하며 화려한 루키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고 합니다.
데뷔 첫해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친 대학 선배 김세영과 초반부터 신인왕 다툼을 지속적으로 하며 '역시 김효주'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매니지먼트의 스케쥴 관리 탓인지, 아니면 협회들의 요청인지, 본인의 욕심 탓인지 LPGA 본 무대인 미국 외의 투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우려를 낳았고 결국 그 우려가 현실이 되어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은 올리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US Women`s Open에서는 프로 데뷔, 아니 골프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컷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고 일부 KLPGA 대회나 LPGA에서도 체력적인 문제를 이유로 기권을 하는 등 김효주 답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고 합니다.
전년에 성공적인 시즌을 함께 했던 서정우 캐디와 함께 LPGA를 진출하며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낳았고, 결국 시즌 도중 서정우 캐디와 결별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호흡의 문제라기 보단, 해외 투어에서 영어가 되지 않는 캐디의 역할이 예상 외로 축소될 수 밖에 없었고 이것이 김효주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자 서정우 캐디와 결별하면서 현지 캐디를 섭외한 것인데, 문제는 이 때 섭외한 캐디와도 다시 결별, LPGA 투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최종일 챔피언조에 들면서, 중국에서 강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었지만, 김효주 답지 않은 티샷 OB가 후반에 나오면서 결국 박성현에게 이어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지금까지의 KLPGA 통산 9승 중 4승을 거두었던 '약속의 땅' 중국이었기에 더 아쉬웠고, 김효주에게는 흔치 않은 티샷 OB였기에 더 의외의 패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에는 만족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6년 LPGA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1~3라운드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마지막날 버디 8개를 몰아치는 폭풍같은 경기력 끝에 LPGA 통산 3승째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실망스러웠다던 첫 해를 지나 두 번째 시즌의 첫 경기에서의 좋은 결과를 나타내며 2월에는 유소연을 제치고 세계랭킹 6위에 올라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이 후 전반적으로 눈에 띄이는 경기력은 보이지 못하며 세계 순위가 12위까지 밀렸으나 기아 클래식에서 6위,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인스피레이션에서 공동 18위 등의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올림픽 출전 컨텐더로써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듯 하였으나 여름에 접어들면서 경기력이 유난히 떨어지며 컷 탈락 혹은 하위권에 마크 되는 등 '김효주 답지 않은' 성적을 내더니 최종적으로는 올림픽 멤버에 뽑히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 우승 후 성적이 좋지 않자 "올림픽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는 완전히 떨치지 못한 듯 합니다ㅣ.
올림픽 대표는 물론,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표로도 선발되지 못하자 마음의 짐을 푼 듯 "마라톤 클래식"에서는 1~3라운드 선두로 내달리며 시즌 2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우승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마음의 부담이 커졌는지 최종 라운드에서는 오버파에 그치며 주니어 시절 라이벌이었던 리디아 고의 시즌 4승째를 지켜 보는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0월 대만에서 열린 Fubon LPGA 챔피언십에서는 오랫 만에 선두권에서 플레이하며 우승을 노렸으나 동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경기를 통해 경기력 상승을 기대해 봤으나 이 후의 3개 대회에서는 TOP10에 들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이로써 LPGA 무대 데뷔 후 2년간 상금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는데, 개막전 우승으로 스타트 한 시즌치고는 아쉬운 결과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2020년 시즌 전 동계훈련에서 웨이트훈련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 비거리를 늘렸고, 체력이 좋아지며 전체적인 리듬감과 샷감이 완전히 살아났다고 합니다. ... 코로나를 피해 다시 참가하기 시작한 2020 KLPGA 투어에서 메이저 1승을 포함 2승을 올리며 상금왕, 평균타수, 다승왕을 차지 다시 김효주 시대를 열며 완벽하게 부활하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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