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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티구안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 기념 프로모션진행!
    car 2020. 7. 7. 11:28

    폭스바겐 티구안

     

    연비 자랑하는 티구안 !! 2020 !! 

     

    폭스바겐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07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 SUV 이랍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2014년 한국 시장에서 한 해 8천여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수입차라고 볼수 있어요! 골프 다음으로 폭스바겐에서 사랑받는 티구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PQ35 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차량들인 골프, 아우디 Q3와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2007년에 데뷔한 후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 지금은 SUV계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가성비 가심비 울리는 티구안 ! 덕분에 여타 제조사의 SUV들과 비교되는 기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2007년에 출시되었고 헤드램프는 호랑이의 눈, 테일램프는 이구아나의 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도 'Tiger'에서 TI를 따오고 'Iguana'에서 GUAN을 따와 티구안이 된 것랍니다. 



    티구안은 독일차답게 차체강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특히 국내에서는 2세대 스포티지를 포함한 다른 SUV 차량들과 루프 강도를 비교했던 실험으로 유명하답니다. 2009년 미국 IIHS에서 시행했던 이 실험에서 같은 힘으로 천장을 짓눌렀을 때 티구안은 차량 천장이 공차중량의 4배 이상의 하중을 견뎌 Good 등급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2010년부터 판매되는 3세대 스포티지는 티구안과 같은 Good 등급의 좋은 루프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201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전기형에 있던 호랑이 눈 헤드램프와 이구아나 눈 리어램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폭스바겐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티구안의 안전성이 테스트되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티구안의 국내 KNCAP 평가는 좋지 않다고 하네요. 국산 수입 통틀어 티구안은 2013년 시험차 중 유일하게 안전도평가 3등급으로 제일 뒤쳐졌다고 합니다.
    3등급 이유는 보행자 안전성이 너무 낮아서 전체 등급을 끌고 내려갔다네요. 충돌 안전성은 96.3%, 주행안전성은 90%로 이 두개 항목만 놓고 봤을때는 1등급인 트랙스와 차이가 없으며, 역시 1등급인 캡티바보다 안전도가 높다고해요. 하지만 2009my에 대해 미국 IIHS에서 진행한 Front small overlap 테스트(구조변경이 없어 동일 결과가 2016my에도 적용)에서는 Marginal 등급받았다고 합니다. 

    한때 대한민국에서 티구안의 EA189 커먼레일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 조작이 확인되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 

    2020년형 가격 4,117~4,827만원  외장 SUV(중형)

    연료 디젤  배기량 1968cc

    연비 14.5Km  정원 5~7명

    변속기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FF

    도심연비 13.3Km

    연합연비 14.5Km

     

     

     

    폭스바겐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2016년부터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크기를 키운 미국시장 특화 새 모델이 2018년형으로 2017년 7월 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다. 미국외 지역에서는 Allspace라는 별도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Allspace만 판매하고 (숏바디 모델은 미출시) 대신 2열 시트(5인승)와 3열 시트(7인승) trim 두 가지를 모두 판매하고 있는데 같은 차량 크기에서 좌석 배치만 2열이냐 3열이냐 차이기 때문에 2열 시트 버전에서는 대신 무한히 커진 트렁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Allspace 모델은 기존 일반 모델의 2017년형과 비교하면 무려 10인치가 길어졌다고 합니다.. 윗급인 현대산타페와 거의 같은 크기. 미국 시장에 최대한 특화하여 크기가 확 커진 셈이라고 하네요. 아울러 워런티도 6년 72천 마일로 대폭 늘려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3년 36천 마일이었으니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에서 얼마나 공격적으로 나온 것인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구동방식은 FF와 4WD(4MOTION)이 된다고 합니다. 
    IIHS Top Safety pick에 선정되었다. Front small overlap에서 드디어 Good 등급을 받았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으나, 디젤 게이트로 인해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었다고합니다.. 이후 2018년 5월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되었고, 2.0리터 디젤 엔진 모델만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3,804만원부터. 이후 2019년 1월경 다시금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9월 2020년형 모델의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으며 2019년 11월 인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하위 트림을 삭제하고 상위 두 트림만 유지하였으며, 출고 가격은 4,133만 9천~4,339만 9천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 폭스바겐의 프로모션 할인률이 높은것을 생각하면 실 구매가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2020년 3월에 2020년형 티구안 4모션 모델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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