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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전기차가 궁금하시다면?car 2020. 11. 3. 11:55
테슬라 모델 3 매력에 빠져보신다면?
테슬라모델3 좋아하는 이유? 전기차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테슬라모델3
오늘은 모델3 모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테슬라 모델 3(Tesla Model 3)는 2016년 3월 31일 테슬라에서 공개한 중형 전기 세단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8월 13일에 공식 출시했다고 합니다.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2018년 말 이후 판매량 1위, 미국 캘리포니아 주(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자동차가 많은 주)에서 2020년 1분기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2020년 3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자동차입니다.- 완전 자율 주행 기능(약자:FSD)
2020년 현재 기능 미완성된 상태
이후 완성될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낮은 가격에 선구매하는 개념
OTA로 개선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받게 됨
기능 개선될 때마다 신규 구매 가격은 지속적 인상 예정
기존 구매자에게 무료로 개선된 기능 업데이트 제공
HW2.0 이후 FSD 구매자들에게 추가 하드웨어 필요시 무료 설치(테슬라는 HW3.0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하드웨어가 더 필요하게 될 경우)
최종 완성된 FSD 기능은 10만달러(약 1억 2천만원)이상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주장
모델S와 달리 모델 3에서는 변속기를 통하여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속기가 P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면 다른 자동차처럼 D가 된다. 여기에서 한번 더 아래로 내리면 자동 속도조절이 되며 두 번을 연달아 내리면 자동운전 모드(Autosteer)로 설정된다. 이 때 차선 변경 신호를 넣으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한다.[17] 자동운전 모드에서 변속기를 위로 한번 올리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완전히 해제되고, 운전대를 일정 토크 이상 힘을 줘서 꺾으면 크루즈 기능은 유지된 채로 차선 유지 기능이 해제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자율 주행 기능에 대한 설명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참고.컬러
저는 개인적으로 레드,블루 컬러 맘에 드네요
다음 기능들은 자동차 구매 이후에 앱이나 온라인 주문등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부분이다.
스탠다드레인즈플러스 : 뒷좌석 열선 시트 앱구매($300 = 약36만원)
스탠다드레인즈플러스 : 차고 열기 기능 하드웨어 모듈 추가
롱레인지(AWD) : 가속 성능 향상 앱구매(제로백 4.6초 → 4.1초, 250만원/$2000)
완전자율주행(FSD) : 앱구매(9,043,000원/$8000)
한국, 유럽, 중국등에서 퍼포먼스 트림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옵션에는 다음과 같은 추가 제원을 가지고 있다.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
낮은 서스펜션
알루미늄 알로이 페달
20인치 휠 기본 장착
최고속도 261 km/h [28]
트랙 모드 - 트랙션 컨트롤, 자세 제어 안전장치를 모두 해제. 경주 트랙용
미국,캐나다,멕시코의 경우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외하여 항속거리를 확장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었다.[29]
항속거리(EPA): 481 km → 518 km
휠 : 20" 그레이 퍼포먼스 휠 → 18" 에어로 휠
최고속력 : 261 km/h → 233 km/h
2020년 4월 트랙 패키지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5,500이며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모델에 다음과 같은 사양이 추가된다.[30]
20" x 9" 제로-G 퍼포먼스 휠 4개
테슬라 로고 센터캡 4개
러그넛 커버 20개
245/35ZR20 XL 미쉘린 파일럿 스포트 컵 2 타이어 4개
타이어 압력 센서 4개
전륜, 후륜 하이-퍼포먼스 브레이크 패드
트랙전용 브레이크 용액
배송비와 서비스센터에서 설치가격 포함
퍼포먼스 트림은 트랙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하드웨어를 마음대로 조정하여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뽑아 내는 기능
별도의 자동차 비주얼로 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의 상황을 자세히 보여준다.
파워트레인, 타이어 온도, 브레이크 온도, 배터리 온도, 지-포스(가속 방향)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여준다.
핸들링 균형 조정(Handling Balance) - 핸들링 파워를 전륜과 후륜 사이에 0 ~ 100% 사이로 조정하여, 후륜중심(20/80) 혹은 100% 후륜구동, 100% 전륜구동차로 변경할 수 있다.
안정성 도움(Stability Assist) - 드리프트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안정성을 -10 ~ 10 사이로 조정할 수 있다.
에너지 재생성(Regen) - 브레이크를 통한 에너지 재생성 비율을 0-100%로 조절할 수 있다.
냉각장치를 오버클럭할 수 있다.
이런 설정들을 프로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랩상황을 비디오로 저장할 수 있다.
테슬라에서도 오직 모델 3 퍼포먼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에서도 출시 예정
테슬라의 다른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모델3의 테슬라 소프트웨어는 OTA(Over the air; 스마트폰처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빈번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2019년 기준 약 4주에 한번 정도씩 큰 기능 추가가 생기고 중간중간에 필요시 마이너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프트웨어적인 기능들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드웨어조차도 개선되고 있다. 모델3가 출시된 이후 컨수머 리포트에서 제동 기능이 떨어진다고 지적하자 테슬라는 1-2주안에 브레이크 제동 성능을 개선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였고[32] 2019년 초에는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델3 후륜 롱레인지(한국 미출시)의 주행거리와 가속 성능을 5% 늘린[33]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또 2019년 10월 17일과 11월 1일에는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와 롱 레인지의 항속거리가 각각 16km, 19km 추가와 3~5%가량 가속과 성능 향상이 추가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될 것으로 발표되었다.(한국 테슬라 페이지의 한국 인증 항속거리는 재인증될 때까지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 항속거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업데이트 기록은 테슬라 소프트웨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업데이트는 신차를 구매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기존 판매된 자동차에도 OTA로 반영된다. 이런 부분이 새로 개발된 기능을 쓰고 싶으면 새차를 다시 사야 하는 기존 자동차 회사의 철학과 큰 차이점이다.'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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