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여행이 좋아! 요즘 대세는 캠핑카!!
    car 2020. 11. 4. 00:15
    여행이 좋아! 요즘 대세는 캠핑카!! 

     

    오늘은 요새 대세 캠핑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라반, 캠핑카, 트레일러, 차박 ~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숙박 예약은 줄고 많이 캠핑장도 피하고 

    가족단위 개별여행을 많이 가는듯 합니다. 

    차박용 소형차도 등장하고 ~ 변신하는 트랜스포머같은 차들이 나오고 있죠

    캠핑 트렌드가  점점 발전하는 듯 합니다 

     

     

    미래학자가 그러더라구요 앞으로  서울권 강남권 집값도 떨어지고 앞으로는 지방에서 외곽에서 재택근무로

    여행을 다니면서 이동하는집이 핫키워드가 될거라고 ~ 

     

    저희는 아마 이제 시작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행이 일상이 되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 가봐야 알겠지만 

    포스트코로나 우리는 지금 짧은 시간안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캠핑카에 원래도 관심은 많았지만 요새는 정말 더욱 저뿐 아니라 모든분들의 키워드가 아닐까 싶네요 

     

    캠핑카 정의한다면?뭘까?

    각종 생활설비를 차내에 갖춘 차량. 한국에서는 캠핑카라고 부르고, 북미에서는 주로 RV(Recreational vehicle)라고 부르며 나라마다 캐러밴, 오토캐러밴, 캠퍼 밴, 모터홈 등등으로 제각기 칭한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는 휴가철이면 차를 끌고 멀리 여행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캠핑 장비를 매번 챙기기 귀찮으니 이를 고스란히 차에 박아버린 것이 캠핑카. 집값이나 세금이 비싼 나라에선 이를 가택처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네요 

     

     

    요런거 멋지다 ㅋㅋ 와 가지고 싶네요 집값정도 나오지않을까??

    내부가 궁금해지네요 ^^ 

     

     

    트래블 트레일러란? 무엇일까?

    픽업트럭 등에 달고 다니는 트레일러이며, 독일 브랜드인 50년의 역사가 깊은 하비가 대표적이다. 북미형으로서는 에어스트림이 대표적이라 할수 있다. 트레일러이므로 끌고 다니기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본격적인 RV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상당히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크게 유럽형과 북미형으로 구분되고, 거기에서 더 세세히 구분하자면 독일식과 영국식으로 나뉜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유럽형 트레일러는 보통 카라반으로 불리고, 주로 실내 활동을 강조하며 객실 전면이나 후면에 대형 쇼파와 테이블을 배치하고 인테리어가 화려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외부 활동에 대한 편의성은 떨어지고 수납공간이 비좁다고합니다. . 북미형은 야외 활동을 강조하여 차체 외면에 간단한 급수 및 조리시설 및 TV등을 설치하고, 확장이 가능하며 실내공간이 넓은 편이다. 다만 유럽형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가 뒤떨어지고 색감도 촌스럽다. 유럽형보다 크기가 대부분 크고 Fifth Wheel이나 Toy Hauler들같은 대형모델클래스들은 웬만한 집만큼의 거주 공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고 합니다. 
    트레일러의 장점으로는 같은 차체 길이인 경우 모터홈보다 실내 공간이 넓은데, 그 이유는 모터홈 앞부분에 있는 차량 구동계 및 엔진 공간이 설치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고합니다. . 그리고 중고로 판매할 때, 감가가 심하지 않아 비교적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한국은 후술할 모터홈보다는 견인형인 트레일러가 대세라고 합니다. 모터홈 수입시에도 엔진 배기량 인증 등에 어려움을 겪어서 아직은 카라반이 대세인 실정이다. 대체품이라고 할만한 국산 모터홈은 내부 마감이나 실내 공간 확장성, 편의성 등에서 수입제품에 비해 현격하게 뒤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운 트레일러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편리하게 트레일러만 분리해도 되는 것도 있다고 하네요

    국산 모터홈은 아직까지는 모터홈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하구요,. ㅋㅋ짧게는 20년, 길게는 50년부터 시작된 외국의 캠핑카 제작 노하우를 아직 따라갈 수 없는것도 있지만 상술했듯 불필요한 규제가 가장 큰 문제이다고 합니다.
    국토가 좁은 국내와 일본은 트레일러 면허가 필요없는 750kg이하의 모델이 많으며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이러한 소형 모델도 성인 4인 정도가 불편하지 않게 취침할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모델은 유럽이나 북미에서 사용되고 국내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러밴 팬션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모터홈을 차 지붕 위에 올린 것이라고 보면 된다. SUV나 RV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루프탑 짐칸을 텐트로 바꾼 것. 캠핑장 공간을 상대적으로 덜 차지할 뿐만 아니라 가격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다만 사진과 같이 이중에서 가격대가 높은 것들은 방수도 잘 되고 결로현상도 덜한 반면 가격대가 낮은 것들은 방수만 되는 내구도가 엉망인 것들이 많으니 주의. 그리고 루프탑 텐트를 설치하는 순간, 자동세차기는 꿈도 못 꾸므로 셀프세차 말고는 답이 없다. 또한, 전고가 높아진 만큼 주차장 진입에 유의해야 한다고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